5월 시즌이 무르익고 있는 요즘 선두권과 하위권 팀들 간의 대결이 치열한 불을 뿜고 있다. 한 주만 쉬게 된다면 순위가 5위 밑으로 떨어질 정도로 팽팽한 대결 상황에서 2024시즌 프로야구 이번주 매치업을 알아보자

2024시즌 프로야구 5월 셋째 주 절대 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?
생각보다 굳건한 1위 기아 독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. 부상 병동으로 변하면서 어려운 시즌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들은 기우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김도영이 공격에서 포텐이 지면서 그 어느 팀보다 강한 독주를 보여주고 있다. 이번 주 기아는 광주에서 주중 시리즈 두산을 만나고 주말 시리즈는 창원에서 NC를 만난다. 나름 껄끄러운 상대로 볼 수 있는 8연승에 두산과 2위팀 NC를 만난다는 것은 1위 기아에도 쉽지 않은 한 주가 될 전망이다.
NC 준비는 되어 있다
2위 NC는 일단 대전에서 한화를 만나고 주말에는 기아를 만난다. 최근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고 있는 NC 입장에서는 이번 주가 한 번 해 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시리즈로 다가온다. 주중 8위팀 한화를 만난다는 것이 팀 입장에서 승수를 쌓아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있다.
삼성 상대
3위에 올라서며 하위군 일때 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삼성은 SSG -한화를 만난다. 5할 승률 유지를 위한 키워드로 이번 주 한화 공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신예 타선과 막강한 불펜 진이 계속해서 빛을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.
5연승 LG는 누구를 만날까?
최근 가장 HOT 팀 중 한 팀인 LG는 5연승에서 날개를 달고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다. 이번주 8위 키움과 주말 KT 기다리고 있는 싸움은 이제는 지난해 챔피언 다운 포스를 내보일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보고 있다.
가장 뜨거운 8연승 두산
그동안은 연습경기였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달리기 시작한 두산 도전이 무섭다. 두산은 기아-NC 이어지는 싸움을 준비한다. 5위 이상을 올라서기 위한 중요한 싸움에서 상위권 팀들을 격파하고 올라선다면 단숨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한 주를 예상하고 있다. 투수 코치 교체 이후 연승 시동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궁금한 부분이다.

마치며
하위권 팀들 간 대결은 또 다른 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SSG는 삼성-키움으로 이어지고 KT는 롯데-LG를 만난다. 키움은 LG-SSG 이어지는 일정이다. 하위권 팀 중에서는 한화를 주목한다. 한화는 최근 10경기 2승 8패로 떨어져 있는 것도 모자라서 이번 주 줄줄이 NC-삼성을 만나는 일정이다. 자칫 방심한다면 최하위로 떨어질 수 있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. 마지막으로 롯데 KT-두산을 만나 최하위 탈출을 위한 승부수를 던질 전망이다. 이번 주는 또 어떤 시리즈가 펼쳐질지 2024시즌 왕관을 자치 하기 위한 도전은 이번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. ©한화이글스,KB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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